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은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추락사고와 관련 박진현 경북지방경찰청장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사고 수습과 부상자 치료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장관은 부상자 대부분이 고령인데다 버스가 심하게 파손된 큰 사고인 만큼, 현지 부상자가 더 이상 사망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부상자 치료에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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