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듭연구회 창립 30주년 기념전이 서울 삼성동 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중요무형문화재 22호 매듭장 보유자인 김희진 선생의 작품과 한국매듭연구회 회원 작품들이 전시됐습니다.
김희진 매듭장은 손끝에서 손끝으로 물려받은 우리민족의 귀한솜씨를 다지고 다듬어서 후대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창립 30주년 매듭전은 1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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