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12월 6일부터 12일까지의 인플루엔자 유사환자 분율이 18.49로 전주에 비해 17.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항바이러스제 일일 평균처방건수 역시 전주보다 33.4%가 줄어든 2만459건을 기록해 신종플루 유행 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유행 감소가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유행이 종료된 것이 아닌 만큼 계획된 예방접종과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