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가가치 공예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반영하고 미래를 조망하기 위한 공예 트랜드페어가 오늘 코엑스 홀에서 개막했습니다.
‘한국 공예의 미적 가치- 그 품격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공예 트랜드 페어에는 모두 천여명의 공예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공예작품을 선보입니다.
특히 올해는 의자를 주제로 60여명의 작가들이 다양한 소재를 이용해 재구성한 의자를 선보이며 나전과 섬유, 채상 등 전통소재를 활용한 현대 공예 등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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