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I, 즉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 기금이 내년 3월 24일 공식 출범합니다.
CMI 다자화기금은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아세안 회원국들이 역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조성한 1천2백억달러 규모의 공동기금으로, 위기 발생시 체계적인 유동성 지원을 위한 기금입니다.
우리나라는 중국, 일본에 이어 세번째로 큰 규모인 192억달러를 부담하며, 필요시 같은 금액을 인출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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