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검찰과 경찰, 국세청등의 연고지근무나 1년 순환배치제에 대해 “제도적 개선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금처럼 연고지인 고향으로 내려가서 1년단위로 근무해서는 지역 현황을 다 파악하지 못할 뿐 아니라 토착비리 척결이라는 개혁과제를 손도 대지 못하고 돌아오게 될 것”이라며 현제도에 대해 근원적 점검차원의 제도 개선에 착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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