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실업자 등 사회 소외계층은 1년에 세차례까지 신용조회회사에서 자신의 신용정보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신용조회회사가 운영 중인 '개인 신용정보 무료 열람제도'를 이달 중에 이처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은 금융소비자가 연 1회 무료로 본인 정보를 열람할 수 있지만, 명의도용 등으로 자신도 모르게 신용등급이 하락한 피해자는 무료 열람 기회가 연 3회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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