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앞으로 도심의 사무실로 출근하지 않고도 동네에서 원격으로 근무할 수 있는 스마트오피스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이같은 내용의 스마트오피스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일상업무와 원격회의, 육아 등이 모두 가능한 IT기반의 스마트오피스를 3년안에 22군데에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이를 토대로 오는 2015년까지 전체 공무원의 20%에 달하는 5만4천명이 스마트오피스에서 원격근무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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