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오늘 오전 불법 인공임신중절 예방을 위한 사회협의체 간담회를 갖고 인공임신중절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은 사회에 만연한 생명 경시 풍조를 없애기 위한 공감대가 형성되야 한다고 말하고 학계와 법조계, 종교계 등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불법 인공임신중절을 위한 사회협의체 간담회는 이번이 처음으로 복지부는 각계의 의견수렴을 거쳐 다음주 중 인공임신중절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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