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올해 상반기부터 국내 은행의 현금카드로 해외 현금입출금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과 금융결제원은 일본, 중국 등 주요 아시아 국가의 중앙은행과 공동 현금입출금망을 개설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는 조만간 우리나라 현금카드로 각국 은행의 현금입출금기를 통해 직접 현지 통화를 뽑아 쓸 수 있을 전망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