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어제 남북군사실무회담을 3월2일 개성공업지구에서 개최하기로 사실상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의 고위 고위 관계자는 군사실무회담이 연기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남과 북은 그간 판문점과 개성공업지구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에서 회담을 개최하자고 각각 주장하면서 회담날짜가 두 차례나 연기되는 등 진통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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