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어제 F-5(파이브) 전투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같은 기종 전투기에 대한 비행을 중단한 데 이어 대북태세 유지를 위해 필수적인 초계비행을 제외한 모든 전투기의 비행을 일시적으로 전면 중단했습니다.
공군은 "오늘 하루 공군이 보유 중인 전투기 전체에 대한 비행을 일시 중단했다"며 "이는 비행 안전 점검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북한과의 접적지역에 대한 초계비행은 대북 대비태세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최소한도로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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