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남·서해안 소나무에 피해를 주고 있는 솔껍질깍지벌레를 방제하기 위해 내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여의도 면적의 8배인 6,580ha의 해송림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항공방제는 나무주사 등 지상방제가 곤란한 섬 지역과 피해 선단지에서 제한적으로 실시되며 부산광역시 기장군·사상구와 경상남도 통영·거제·남해군 등 4개 시·도 15개 시·군·구에서 실시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