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지역 수요에 맞게 특성화, 다기능화 됩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서울과 대구 등 전국 8개 시군구에서 사회복지시설 특성화?다기능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론 노인독거세대 밀집 지역의 종합복지관에서 노인대상 특성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장애인 복지 수요가 필요한 지역의 노인 복지관에선 장애인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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