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휴대용 진단키트가 농가 피해를 상당 부분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농업현장에서 식물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휴대용 진단키트를 개발해 보급한 결과, 지난해 7억9천만원 상당의 농가 피해를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휴대용 진단키트는 별도의 분석장비 없이 작물재배 현장에서 농민 누구나 2분 이내에 바이러스 감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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