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과 아세안 10개국이 참여한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 협정이 공식 발효됐습니다.
치앙마이 다자화 기금은 금융위기로 인한 역내 국가들의 단기 외화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외환위기시 자국통화를 상대국에 맡기고 미 달러화를 단기 차입할 수 있습니다.
다자화 기금의 규모는 총 1천200억 달러로, 우리나라는 이 가운데 192억 달러를 분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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