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치러진 대입 수능시험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 학생의 학력 수준을 보여주는 표준점수 평균이 시도별로 최대 13점까지 차이를 보였습니다.
분석 결과 언어와 수리 가-나, 외국어 등 네 개 영역의 표준점수 평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였고, 낮은 지역은 언어는 경남, 수리가는 전북, 수리나와 외국어 영역은 인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영역별 1등급 비율은 언어 영역에 비해 수리가와 나, 외국어 영역에서 차이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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