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6월까지 전국 계곡 31곳에 강우량 자동경보기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개당 2억원짜리인 자동경보기는 강우량을 자체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데, 20분 이내 15㎜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리면 자동으로 사이렌이 울리고 야영객과 등산객이 대피하도록 안내방송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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