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는 오늘 충남 아산 현충사에서 열린 `제465회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기념행사'에 참석해, 우리의 소중한 영해를 수호하다 꽃다운 청춘을 조국의 제단에 바친 충무공의 후예들을 생각하면 비통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천안함 사건을 철저하게 규명해 국가 안보태세를 재검검 할 것을 약속한 윤봉길 의사 상하이 의거 78주년을 기념해, 윤봉길 의사를 모시고 있는 충의사를 찾아 참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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