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이 성인의 두배에 이를 정도로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행정안전부 조사 결과, 지난해 인터넷 중독률은 8.5%로 전년에 비해 03%포인트 감소했지만, 청소년 인터넷 중독률은 12.8%로 성인 중독률 6.4% 보다 두 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안부는 인터넷 중독이 심각한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과 치료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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