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슈퍼 등 대형 유통업체에 대응한 '나들가게'가 오늘 전국 2백 곳에서 일제히 문을 열었습니다.
'나들가게'는 동네 슈퍼마켓의 매장 진열과 서비스, 가격경쟁력 등을 대형업체 수준으로 끌어올린 중소형 슈퍼마켓입니다.
중소기업청은 나들가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점포에 새로운 간판과 장비 등을 무상 지원하고, 시설 개선자금을 최고 1억원까지 낮은 이자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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