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소년소녀 가장 100명에게, 대학교 입학까지 모두 5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청소년 꿈 보험'을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오늘 열린 장학증서 전달식에서는 남아공월드컵을 앞두고 유상철 감독이 소년소녀가장 2백 명에게 축구공을 전달하고 함께 응원전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995년부터 소년소녀 가장 1천2백여명에게 모두 44억원을 지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