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엑스포 '한국 주간'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공식행사에 참석해 "이번 상하이 엑스포의 성공이 2012년 여수 엑스포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부터 닷새간 계속되는 '한국 주간'행사엔 국악공연과 난타, 한복패션쇼 등의 공연이 하루 3차례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국관은 지난 1일 개장한 이래 하루 평균 2만6천여명, 누적 관람객 67만명이 방문해 일본관, 사우디아라비아관과 함께 상하이엑스포의 가장 인기있는 국가관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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