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6·25전쟁 60주년 행사’ 기념식을 보셨는데요.
60년 전 오늘, 우리가 겪은 한국전쟁은 크나큰 시련이었습니다.
휴전이 되기까지 정말 많은 희생자들이 있었는데요...
올해는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그동안 역사에 묻혀졌던 숨은 영웅들을 재조명 하려는 노력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도 특히, 당시 어린 학생의 신분으로 참전했던 분들이 계십니다.
일명, 학도병으로 불리는 분들인데요.
당시 17세 정도의 청년이었던 이분들, 이제 80에 가까운 노인이 되었겠지요.
그 분들은 지금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계실까요?
오늘, 정보와이드 모닝에서는 어제에 이어 한국전쟁을 이끈 또 하나의 영웅 학도병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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