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 10가구 가운데 4가구가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1월을 기준으로 시내 아파트는 총 132만2천205가구로, 시내 전체 325만7천736가구의 40.6%에 달했습니다.
또 아파트는 25개 자치구 가운데 노원구에 가장 많았고, 대형 평형은 강남·송파·잠실, 이른바 '강남 3구'에 40% 가까이 몰려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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