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46명을 선발하는 국가직 7급 공채시험의 실질경쟁률이 72.1대1 을 기록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4일 전국 62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필기시험에 모두 3만2천154명이 응시해 48.3대 1을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크게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응시율은 평균 62.5%로 분야별로는 행정직이62.7%로 가장 높은 응시율을 교육행정직은 45.7%로 가장 낮은 응시율을 보였습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9월 30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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