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체들의 체감 경기가 7개월만에 소폭 둔화됐지만, 여전히 기준치를 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전국 2천4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 경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7월 기업경기실사지수가 한달 전보다 2포인트 하락한 103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기업들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내수 부진, 환율, 불확실한 경제 상황 등을 경영 애로 사항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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