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치유 기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치유의 숲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숲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숲에서 건강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숲치유 프로그램이 전국 곳곳에서 시행되고 있다고요?
네, 숲이 단순한 휴식 차원을 넘어 치유의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숲치유는 피톤치드, 음이온, 자연경관, 소리 등 산림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인체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으로 독일, 일본 등에서는 오래 전부터 널리 활용돼 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언론을 통해 건강증진 효과가 소개되면서 사람들로부터 관심과 기대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요,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까지 지키는 치유의 숲, 어떻게 이뤄지는 것일까요?
이슈앤트렌드에서 소개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