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94명과 프로 운동선수 224명을 포함한 4만여명이 국민연금 보험료 2천2백억원을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50만원 이상의 보험료를 6개월 이상 내지 않고 있는 고소득자 가운데 자영업자가 98.6%로 가장 많고, 프로선수와 연예인도 320여명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이들 특별관리 대상에 대해 최근까지 상담과 설득을 통해 34%인 1만3천여명으로부터 171억원을 납부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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