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전력사용량이 6983만㎾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1월에 기록된 올해 최대 전력수요를 넘어선 수치로, 이 시간대의 전력 예비율은 7%, 예비력은 500만㎾ 아래까지 내려갔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예비전력이 200만㎾ 아래로 내려갈 경우, 비상절전과 전압조정, 부하조절 등을 통해 500만㎾이상의 비상전력을 조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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