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지역 주민들에게 임기중에 달성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표해 추진하는 '일자리 공시제'가 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부는 현재 244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서울시를 제외한 15개 광역지자체와 경기 남양주시 등 166개 기초자치단체가 이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일자리 공시제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지원 전담 특별반'을 꾸리는 한편, 경진대회 등을 열어 우수 사례를 적극 확산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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