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부인 김윤옥 여사가 2010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참석차 모국을 방문한 전세계 한인여성 지도자 23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다과를 함께하며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 10년간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가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우리 여성들의 잠재력과 능력을 이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민간외교관의 역할을 잘 감당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캐나다 상원의원인 연아 마틴씨와 IMF 선임위원인 신수경씨 등이 참석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