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공기가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북동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열대야가 대부분 해소됐는데요.
낮에도 극한 폭염 걱정은 덜었지만, 33도 안팎의 무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지난 주 전국을 뒤덮었던 폭염특보는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전국의 폭염경보는 모두 해제 됐고요.
수도권과 충청 이남 곳곳으로는 폭염주의보 발효 중인데요.
동풍의 영향으로 낮동안 동서 간의 기온 차가 다소 벌어지겠습니다.
현재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동해안에서도 밤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해안가로 강한 너울이 밀려들겠습니다.
피서객들은 해안가 접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전주 34도, 청주와 광주는 33도까지 오르겠고요.
동풍의 영향으로 강릉 27도, 포항은 28도에 머물겠습니다.
당분간 동해안 지역에는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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