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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공공서비스 일자리 7천개 만든다

KTV 430

공공서비스 일자리 7천개 만든다

등록일 : 2010.10.15

정부가 어제 청년고용 종합대책을 발표했는데, 핵심은 공공부문이 주도적으로 신규 일자리를 늘리기로 한 것입니다.

당장 2012년까지 안전과 특허, 생활서비스 분야에서만 7천1백개의 새 일자리가 창출되는데요.

주요 내용 살펴봤습니다.

화재와 자연재해, 치안 등의 안전 업무 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관리하는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정부는 이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우선 2011년까지 소방공무원 450명과 700명의 치안인력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빠른 특허 등록을 위해 특허출원 등의 심사인력도 2012년까지 200명 충원할 계획입니다.

사회 서비스 일자리도 대폭 확대 됩니다.

노후생활 지원, 장애인 사회참여 지원자 등 지역 사회서비스 인력은 내년까지 2,400명 증원됩니다.

초중고교 학생에게 전문 예술을 가르치는 예술분야 전문강사도 330명 채용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장애학생 교육과 영양 유치원 교사 370명, 영어회화 전문강사 1,500명 등 청년실업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가 인력시장에 공급됩니다.

정부는 앞으로 국민에게 필요한 생활 밀착형 일자리를 지속 확대해 국민의 복지를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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