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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라디오연설 2주년…소통 강화

KTV 730

라디오연설 2주년…소통 강화

등록일 : 2010.10.18

이명박 대통령의 라디오·인터넷 연설이 2주년을 맞았습니다.

국민들과 진솔하게 소통하고 교감하기 위해 노력했던 지난 2년을 되돌아봤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50번째 라디오·인터넷 연설이 오늘 국민들을 찾았습니다.

2008년 10월 13일 글로벌 경제위기로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처음 라디오 연설을 시작한지 2년째입니다.

첫 방송에선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국민 모두의 신뢰를 당부했고,

제1차 라디오 연설(2008년 10월13일)

"신뢰야말로 이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가장 중요한 요건입니다"

민생과 일자리 챙기기를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며, 서민들을 독려했습니다.

제23차 라디오·인터넷 (2009년 9월7일)

"제가 시장상인들에게 들었던 바로 그 격려의 말씀을 국민여러분들게 돌려 드리고자 합니다. '힘 내십시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희생된 장병들을 위한 추모 연설에선, 장병들의 이름을 부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제39차 라디오·인터넷 연설(2010년 4월19일)

"나는 여러분에게 약속합니다. 대통령으로서 천안함 침몰원인을 끝까지 낱낱이 밝혀낼 것입니다."

정치,경제,사회,국제문제 또 소소한 가족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가 담겼는데, '경제'를 주제로 한 연설이 30%가 넘었고, 지난해 6월부터는 친서민 중도실용에 대한 메시지를 많이 다뤘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정기적으로 방송을 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6.2 지방선거 등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해외 순방 중에도 녹음을 거르지 않았다고 청와대는 소개했습니다.

또, 연설의 주제 선정부터 문안 작성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챙기며, 국민과의 소통에 정성을 쏟았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도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국민과의 진솔한 소통에 나설 예정입니다.

KTV 이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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