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G20 회원국 가운데 선진 흑자국으로 분류됐습니다.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 IMF는 최근 경주 G20 재무장관회의에서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환율과 경상수지에 대한 강력한 입장을 피력하면서 G20 회원국을 5개 그룹으로 분류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달리 중국은 신흥 흑자국으로, 영국과 미국은 선진 적자국으로 지정돼 서울 G20 정상회의에서 경상수지와 관련한 정책 권고 주요 대상이 될 것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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