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내 5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낙동강살리기 경남범도민 협의회가 발대식을 갖고, 낙동강 사업 찬성운동을 벌여나가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낙동강 사업은 국가의 백년대계로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면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범도민 100만명 서명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에 참가하는 주요 단체는 낙동강살리기 추진운동본부와 창녕 화왕산포럼, 사단법인 경남환경연합, 낙동강환경포럼 등이라고 협의회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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