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최대 전력수요가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최고치를 경신할 전망입니다.
지식경제부는 올 겨울 최대전력 수요가 작년보다 5.1% 증가한 7천250만㎾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공급능력은 7천724만㎾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공급 예비율 6.5%로 안정적 전력 공급이 가능한 수준이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다음달 6일부터 전력수급대책본부를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