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가운데 유일하게 7분기 연속으로 전분기 대비 플러스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의 분기별 성장률 분석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 3분기에 GDP가 전기 대비 0.7% 증가하며, OECD 16개 회원국 중 유일하게 지난해 1분기 이후 연속 플러스 성장을 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최근 유럽발 재정 위기가 다시 불거지고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적지 않지만, 4분기에도 전기 대비 플러스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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