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기존의 국가위기관리센터를 국가위기관리실로 확대 개편하는 내용이 통과됐습니다.
이에 따라 책임자는 비서관급에서 수석비서관급으로 격상되고, 현재 1센터 2팀 체제에서 1실 2비서관 1팀 체제로 바뀌게 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현재 신망있고 위기관리 능력이 검증됐고 전문성을 갖춘 사람을 복수로 검증하고 있다며 최대한 빨리 실장 임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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