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중앙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개별적으로 추진하는 복지 사업을 내년부터 통합 관리하겠다'는 진수희 장관의 발언은 복지사업의 전달 관리 기능을 지원해 주겠다는 뜻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8일자 동아일보의 '중앙-지방 복지사업 새해 통합관리' 기사와 관련해 이는 중앙부처나 지자체가 실시하는 복지사업들이 중복되거나 누락되는 일 없이, 국민들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관리기능을 지원해 주겠다는 것일 뿐 통제의 의미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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