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론 보금자리주택지구에 의료, 보육·교육, 택배 등 입주민에게 복지 서비스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 입주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해양부는 보금자리주택지구 내 통합 부대복리 시설이나 사회복지관에 사회적 기업을 유치하기로 하고, 3월 중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금자리주택지구 4차 지구와 조만간 발표할 5차 지구에서는 사회적 기업의 입주 공간으로 통합 부대복리 시설을 쓸 수 있도록
지구계획에 반영하고, 이미 사업 승인이 이뤄진 1-3차 지구에선 사회복지관 시설의 일부를 활용토록 할 방침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