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은 경술국치 100년을 맞는 해였습니다.
일제 강점기의 역사는 아직도 우리에게 씻기지 않는 많은 상처를 남기고 있는데요.
대량학살과 위안부, 강제동원 등에 희생된 당사자나 그 가족을 지금까지도 우리 주위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사회가 피해를 입은 당사자들의 입장에서 함께 아파하고 책임규명을 위한 노력을 할 때 진정한 과거청산이 시작됐다고 할 수 있을겁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하고 있는 대일항쟁기 피해조사 및 지원위원회의 오병주 위원장 모시고 자세한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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