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10일자 한겨레 신문이 보도한 '구제역 백신 비축분 부족과 접종 결정 뒷북 논란'은 사실과 다르다며, 구제역 발생초기에 백신 접종보다는 매몰처분이 효과적이라는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매몰 처분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12월 25일부터 예방접종을 실시했다며, 예방접종은 구제역이 전국으로 확산되기 이전에 이미 실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