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지역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저소득이나 맞벌이 자녀를 위한 '돌봄 공부방'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장 오는 3월 새학기부터 인천지역내 222개 초등학교에서 정규 수업이 끝난 뒤 오후 5시까지 돌봄공부방이 무료로 운영됩니다.
공부방은 학교별로 매주 2∼3차례 저소득이나 맞벌이 가구의 초등학교 1∼3년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각 학교는 1개반 또는 2개반을 편성해 교사나 전문 강사에 공부방 운영을 맡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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