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대화와 협력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월요일(10일)에도 오는 27일 개성에서 남북 당국간 회담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국장급 실무접촉을 가질 것과, 다음달 1일 경기도 문산에서 남북적십자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의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천안함과 연평도 문제, 비핵화에 대한 북한의 진정성을 강조하고, 이를 논의하기 위한 당국간 만남을 갖자고 제안했습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변수와 함께 2011년 남북관계를 전망해 보겠습니다.
이 자리에 북한대학원대학교 이우영 교수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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