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설 명절을 맞아 의정부 우체국을 방문해, 설 우편물 특별소통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최 장관은 이번 설에 구제역 등으로 고향 방문보다 선물로 인사를 대신하는 경우가 많아 우편물량이 작년보다 20% 가까이 증가했다는 보고를 받고, 어렵더라도 설 우편물 특별소통 대책이 차질없이 추진돼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애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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