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3명 중 2명 이상은 일주일에 라면을 1 번 이상 먹는 반면 과일과 채소는 권장수준을 먹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어린이 2천3백여명을 대상으로 식품 섭취 빈도를 조사한 결과 라면이나 컵라면을 일주일에 1회 이상 먹는다는 답변은 68.4%였고 3에서 5회 이상 섭취하는 비율도 11.5%에 달했습니다.
그러나 과일은 권장수준인 하루 2회 이상 먹는 비율이 14.2%로 전년보다 4.4%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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