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한일중 고위급 회의가 오는 16일 일본 도쿄 외무성에서 개최됩니다.
외교통상부는 이번 회의에서 올해 일본에서 열릴 3국 정상회의와 외교장관 회의를 준비하고, 3국간 협력방안과 동북아 정세 등이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김재신 외교부 차관보와 벳쇼 코로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 류전민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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