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해빙기를 맞아 취약시설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다음달 15일까지를 해빙기 대형공사장 등 붕괴위험지역 안전점검 비상체제 기간으로 정하고, 취약시설 237곳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달 이상 혹한이 지속되면서 얼었던 곳에서 날씨가 풀리면서 산사태와 지반 침하 등 대형 안전사고로 연결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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